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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인 23일까지 개장하고 있던 타호 트러키 소재 보리알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이 7월말을 기해 문을 닫았다. 

보리알 마운틴 리조트에는 지난 겨울부터 올 6월까지 66피트라는 기록적인 눈이 내렸으며,  1950년 이후 시에라 지역에서 가장 늦은 시즌까지 개장한 것으로 기록됐다.   

사진은 이날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설원으로 나온 ‘스키광’들이 저녁 8시까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한 여름에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