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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12일간 우주에 머무르다 귀환한 이소연(29) 씨는 21일 나는 영웅이 아니며 한국의 평범한 여성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회복 훈련을 위해 머물고 있는 모스크바 외곽 가가린 우주인훈련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6개월 더 우주에 머물고 싶었다며 함께 올라간 세르게이 볼코프 선장과 올레그 코노넨코 비행 엔지니어가 많이 도와 주었는데 나 혼자 돌아와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우주선이 출발하고 무중력 상태에 진입했을 때 나를 포함한 3명의 우주인들 모두가 크게 소리 질렀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며 우주 비행의 감흥을 잊지 못했다. 이 씨는 또 귀환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는 질문에 귀환 모듈(외부)의 심한 화염을 보고 우리도 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무척 놀랐으나 모듈 내부는 덥지 않았고 다른 동료 우주인들이 안정된 모습을 보고 나도 안정을 찾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그는 소유스 우주선을 제작한 기술자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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