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com - 인터넷 미주 한국일보 -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정상의 신문

1억3,600만달러 상금이 걸려 있는 메가 밀리언에 당첨된 미시간 리보니아의 데이비드 스니스가 3일 미시간 랜싱의 미시간 복권국 청사에서 대형 수표를 받아들고는 환하게 웃고 있다. 스니스는 올해 60살 되던 날인 지난 4월1일 복권에 당첨됐다. 그는 일시불로 8,430만달러를 받게 되며 세금을 제외한 실 수령액은 6,30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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