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Washington DC
San Francisco
Chicago
Seattle
Hawaii
Atlanta
Philadelphia
Vancouver
Toronto
Home
시즌 2승, 통산 73승 위업 '전설'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 타이거 우즈(37)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부활의 샷을 새롭게 날렸다. 우즈는 4일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4언더파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공동 2위를 지킨 안드레스 로메로(31·아르헨티나)와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즈는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0개월 만에 우승 공백기에서 벗어난 이후 10주 만에 다시 시즌 2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살아 있는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73승)와 통산 승수에서 같아지게 됐다. 두 사람의 승수는 PGA 최다승 역사를 쓴 샘 스니드의 82승에 9승 뒤진 기록이다.
타이거 우즈,..
“올해의 미인..
아슬아슬한 공..
스위스의 보름..
‘돼지 경주’..
다람쥐의 호기..
모래조각..
혼신의 힘..
다람쥐의 호기..
미스 네바다..
prev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Next
정기구독
신문광고
안내광고
전자신문
한인업소록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