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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에서 ‘젭↓’으로
모든 선거엔 반전이 있기 마련이지만 2016년 공화당 대선은 특히 더 그렇다. 두 명의 후보가 누구도 예상 못한 방향으로 경선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도널드 트럼
공화당의 ‘새 리더’ 폴 라이언
9월 말 전격사퇴를 발표한 이후 존 베이너 연방하원의장은 후임자를 위해 “헛간을 깨끗이 치워주겠다”고 줄곧 다짐해 왔다. 내일 퇴임하는 그는 약속을 지켰다. 연말
끝이 안 보이는 ‘오바마의 전쟁’
‘오바마의 전쟁’으로 불리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미 역사상 가장 길게 끌어 온 전쟁이다. 9.11 직후 대 테러작전으로 시작, 이번 달로 개전 15년째에 접어들면
힐러리의 저력
힐러리 클린턴의 저력이 빛을 발한 밤이었다. 2008년 캠페인에서 토론의 달인 버락 오바마와 25번의 대선후보 토론을 통해 갈고 닦았던 힐러리의 풍부한 경험은 1
법정에 선 ‘1인 1표’- 누가 ‘1인’인가
10월의 첫 주는 연방대법원 새 회기의 시작을 의미한다. 6월 말 끝난 지난 회기에 동성결혼과 오바마케어 합헌 판결로 진보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대법원은 5일
베이너 퇴출시킨 공화당 내란
지난주 금요일 공화당 존 베이너 연방 하원의장의 전격적인 조기사퇴 발표에 대한 당내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티파티를 중심으로 한 강경보수파에선 “중대한 승리다…드
도널드 트럼프의 현주소
지난주 2016년 대선후보 2차 토론회가 끝나면서 공화당 주류는 희망의 신호를 읽은 듯하다. 즉각 쏟아져 나온 미디어의 분석과 전망이 ‘오래 기대해온’ 핵심을 조
“품위 있게 죽을 권리”
생의 어느 지점을 지나면서부터 죽음에 대한 생각은 우리에게 일상의 한 부분이 된다. 누구나 잠자듯 조용한 마지막을 원하지만 현실에서의 죽음은 그렇게 평화롭지 못하
민주당과 힐러리의 가을
2016년 캠페인은 벌써 1년 가까이 뉴스의 조명을 받아왔지만 그래도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것은 노동절 연휴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오바마의 ‘기후변화’ 순례여행
오바마 대통령의 여름이 ‘기후변화’ 순례여행을 끝내면서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다. 에어포스 원을 타고 서부의 사막에서 멕시코만을 거쳐 북극해까지 1만4,000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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