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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뭄
가주도 100년만의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요즘 한국 사정도 만만치 않다. 전국적으로는 예년 강우량의 60% 정도 비가 내렸지만 경기 서울은 45%, 강원 5
캄캄해진 퇴근길
몇 년 전 한 유학생은 일종의 4차원을 경험한 줄 알았다. 말이 좋아 4차원이지 사실은 자신의 머리가 이상해진 줄 알았다. 8월 중순 미국에 도착하고 한주
‘제 2인자’의 위치
저우언라이, 화궈펑, 자오쯔양, 리펑, 주룽지, 원자바오. 여기에 하나 더해 리커창. 다름 아닌 역대 중국 총리들의 이름이다. 중국 총리는 상당히 어려운 자
‘빨간 고기’의 설움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포함하는 ‘빨간 고기’(red meat)가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오래 됐다. 세계 암 연구 기금과 미 암 연구소에 따르면 ‘빨간
국민간식, 핫도그
대공황의 여파가 여전하던 1939년. LA 근교에 살던 폴 핑크라는 청년은 주급 15달러 받던 사무직을 그만 두고 장사를 하기로 했다. 어머니에게서 50달러를 빌
유수아동
지대물박(地大物博)- 중국인들이 스스로 중국을 말할 때 흔히 하는 말이다. 땅은 크고 물산은 풍부하다는 뜻으로, 때문인지 중국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통계들은 때로
바이 바이, 바이든
조 바이든은 1942년 아일랜드계 어머니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피가 섞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 때 잘 나갔던 아버지는 사업이 기울자 조가 태어난 펜실
밥벌이의 서러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이때 ‘웃음’은 삶의 자세로서 의미가 있다. 잘 웃는 사람은 보통 낙천적이니 어려움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그러다 보니 매사
애국심 마케팅
얼굴 표정은 저능아 같이 보인다. 그런 그의 몸통은 온통 근육질이다. 그것도 무지막지할 정도로. 그가 화가 났다. 미국의 안녕과 번영을 해치려는 적들에게. 마구
소요학파의 지혜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별명은 ‘아는 자의 주인’ (master of men who know)이다. 물리학에서 윤리학, 정치학에서 생물학, 시학 등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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