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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헬조선’이니 ‘망할 대한민국’이니 자조 섞인 유행어가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돈다고 한다. 섬뜩하고 민망하다. 살고 있는 나라를 망국으로 손가락질 한다면 나라
몬트리올 한국관의 복원
본보가 현재 연재중인 광복 70주년 연중대하 기획시리즈 “땀과 눈물의 대서사시-한인 디아스포라를 찾아서”의 캐나다 한인사회편을 취재하기 위해 몬트리올 한인사회를
당신은 ‘호갱’ 이신가요?
“혹시 ‘호갱’은 아니신가요?” 요즘 한국에서 부쩍 유행하는 단어가 ‘호갱’이다. 호구와 고객의 합성어로 남들보다 비싼 값에 물건을 사거나 기업들에게 이용만 당하
한인은행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현대인에게 은행이 없는 경제활동은 상상하기 힘들다.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옮은 표현일 것이다. 초창기 은행은 12세기 유럽의 베니스와 제노아에서 설립됐는
공무원들이 본받아야 할 것은
지난주 미국을 다녀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느 대중 스타를 능가하는 주목을 받았다. 교황 개인적으로는 생애 첫 미국 방문인데다 이전 교황들에 비해서 두드러지는 친서
공유경제 열풍이 주는 교훈
공유경제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스마트폰 콜택시 ‘우버’와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임대해주는
스탕달 신드롬
말로만 듣던 ‘스탕달 신드롬’을 나는 올해 두 번이나 경험했다. 한번은 지난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프라도 미술관’을 방문했을 때였고, 또 한번은 최근 뉴욕
‘King Kang’ LA 입성 기다리며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이틀 연속으로 큼지막한 홈런포를 뿜어내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8일 경기에선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팍 구장의 관중석
‘한인회관 건립기금’ 대기업으로 눈 돌려야
김가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은 역대 한인회장들 중에서 한인종합회관 건립 기금을 최다 모금했다. 김 회장은 취임 후 1년여 만에 현재 모금 총액 70여만 달러 중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미국 대선을 향한 경선 가도에 ‘막말의 대가’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 일고 있다. 그가 뱉어내는 ‘막가파식’ 발언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막말을 등에 업은 그의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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