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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총경 추문 ‘불구경’ |
나이트클럽 뒤풀이에서 여직원 성추행, 술 먹고 잠든 아들 또래의 의경 성추행, 같이 드라이브하던 여성성폭행….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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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새 중동 정책은 ‘기피 전략’ |
미국과 중동 지역 우방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의 새 중동 정책은 수전라이스(사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입안한 ‘중동 기피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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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사내가 턱에 걸린 휠체어를 밀어주자
휠체어에 앉은 여자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덜컥, 웃는다
휠체어를 밀어준다는 것이 그만
여자의 이마 안에 감춰진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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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코리언 |
지난 16일 연방수사당국이 타인의 신분을 도용, 금융사기를 일삼던 한인 조직일당과 이들을 통해 불법적인 서비스를 받은 한인 등 총 53명을 기소키로 결정했다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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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
2008년 4월 여름 맨해튼 네일 업소 앞에서의 시위를 취재나간 적이 있다. 찌는 햇볕에도 노동환경 개선과 체불 임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는 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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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
IMF 직후인 1998년, 한국에 황금잉어 빵이 등장했다. 쫄깃하고 고소했지만 가격은 붕어빵보다 비쌌다.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단팥 알갱이가 들어간 황금잉어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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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갑에 세금이 7달러! |
세금 내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돈이 많은 사람도 그렇겠지만 얼마 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세금 떼이는 것은 속이 쓰린 일이다. “쥐꼬리 만 한 봉급에 뭔 세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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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대잔치 |
내홍으로 몸살을 앓았던 뉴저지한인회가 심기일전하며 오는 9월24~26일 사흘간 ‘추석맞이 대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매주 한 차례씩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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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월드컵 마케팅 |
지난 한달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이 어느덧 종반을 달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8강 문턱에서 좌절해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일부 한인업소들은 모처럼의 월드컵 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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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힘 |
‘세부적’ ‘상세함’이란 사전적 의미를 지닌 디테일의 힘은 실로 막강하다. 기본에 충실할 때, 사소한 것을 간과하지 않을 때 디테일의 힘은 긍정적 결과로,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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