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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고지는 LA 시의원 |
| 지난 중간선거에서 남가주 한인사회는 가슴 뿌듯한 성적표를 받았다. 111년 한인이민사에 이정표로 기록될 만한 정치적 고지들을 차지했다. 사상 첫 한인 수퍼바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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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정치사에 한 획 그은 쾌거들 |
| 4일 실시된 중간선거 결과는 한인사회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한인 정치진출의 불모지였던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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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절도는 파렴치한 범죄 |
| 임금착취 근절을 위해 정부당국이 발 벗고 나섰다. 불경기가 장기화하면서 종업원 임금을 착취하는 악덕 고용주가 늘어나자 이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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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지션, 알고 투표해야 |
| 2014년 중간선거에 회부된 캘리포니아 주 발의안(Proposition)은 6개다.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에겐 내용이 낯설고 복잡한데다 거대 이해그룹들이 수천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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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미제 사건’ 재수사의 의미 |
| 오늘 LA시의회는 23년 전에 발생한 한인 일가족 피살사건 제보자에 7만5,000달러의 포상금 지급 안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 다시 범인 찾기에 나선 LA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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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스 배 석방’실현되려면 |
| 북한 억류 미국인 제프리 파울씨(56)가 지난 21일 전격 석방되었다. 6개월간 북한에 묶여있던 그는 22일고향 오하이오에 도착해 가족들과 감격스런 재회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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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서 온 이메일 |
| 온라인 뱅킹 사기가 우리의 일상 너무 가까이에서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다양하게 수법을 바꿔가며 무작위로 시도되고 있어 잠시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피해자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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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반영한 국적법 개정 계기돼야 |
|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의 병역의무와 관련한 한국 국적법의 불합리한 조항 개정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이에 대한 헌법소원을 심리하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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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율 증가…방범의식 강화할 때 |
| 10년 동안 계속 감소해 왔던 LA시의 강력범죄가 올해 들어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LA경찰국은 2014년 3% 감소를 목표했으나 1월부터 9월말 현재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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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 재외선거의 핵심은 투표편의 |
| 최근 한국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놓은 재외국민투표 개정안은 투표편의를 위한 다양하고도 포괄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어 한인사회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개정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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