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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파일럿
2013년 11월 29일 앙골라의 루안다로 가던 모잠비크 항공 소속 TM 470을 몰던 에르미니오 도스 산토스 페르난데스는 동료 조종사가 화장실을 간 사이 조종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사태의 발단은 2000년대 초부터라고 했던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subprime mortgage crisis)가 시작 된 게. 결국 부동산시장이 초토화
‘스탠딩 오피스’
담배를 피우러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는 직장 동료가 다른 이들의 눈치를 느꼈는지 이런 농담을 던진다. “흡연이 몸에는 해롭지만 담배 피우느라 왔다 갔다 하고 밖에
브라우저 전쟁
제임스 클라크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았다. 텍사스 플레인뷰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 때 이미 말썽을 일으켜 정학당한 후 자퇴하고 해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해
부패척결
새 지도자가 들어선다. 그는 전임자의 부패상을 비난한다. 그리고 선언한다. 부패척결이다. 임기가 차 물러 날 때 그러나 그가 저지른 부패는 전임자를 훨씬 능가한다
함께 보는 스포츠
대학농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NCAA 농구 토너먼트 ‘3월의 광란’이 오늘 시작된다. 64개 팀들은 결승전이 치러지는 오는 4월4일까지 대학농구 최강자를 가리
라면 르네상스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은 한국인이다. 작년 기준으로 1년에 1인당 74개를 먹어 치웠다. 이는 판매된 총 라면 수를 전체 인구로 나눈 것이어서 갓난아이나 8
자폐증세의 지도자
‘속마음을 전혀 알 수 없는 남자다’-. 러시아의 푸틴에 대해 세계 정치가들과 분석가들이 한 입으로 하는 말이다. 그 푸틴이 증발했다. 아니, 한 때 증발했
‘안전한 경찰’ ‘위험한 시민’
지난 1일 LA 다운타운에서 강도 용의자로 지목된 흑인 노숙자 한 명이 경찰의 집단 총격으로 피살된데 이어 6일 위스콘신에서도 경찰이 비무장 흑인에 총을 솨 숨지
서머타임 무용론
해마다 봄이 되면 미국인들이 선잠에서 깨는 날이 있다. 일명 ‘서머타임’이라 불리는 일광절약 시간이 시작되는 날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서머타임 때문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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