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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가 진정한 첨단 공항이 되려면 |
최근 취재차 들른 LA 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선 청사는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신청사가 개장을 했지만 한인들이 많이 찾는 국적 항공사 카운터 부근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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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도 변해야 한다 |
LA시 비닐백 금지 첫날이었던 지난 1일, LA 한인마켓에서는 일제히 안도의 한숨이 새어 나왔다. 비닐백 지급 중단을 미처 알지 못한 고객과 재활용백 판매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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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인 은행들의 과제 |
2013년 한 해 동안 한인은행들은 내실다지기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BBCN의 경우 리딩뱅크라는 규모에 걸맞게 지주사와 은행을 이원화 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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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말씀과 조용한 선행 |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은 들을 때마다 마음에 꽂힌다. 지난 달 28일 롱비치 엘도라도 공원에서는 한인 천주교인 3,000여명이 연례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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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신문은 원고지에 쓴 기사 내용대로 납 활자를 짜서 만들어 인쇄하는 정판 시스템이었다. 그때 사용된 장비는 하나 같이 손이 많이 가는 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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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가 된 대통령상 |
수상한 재정비리 의혹으로 회장과 이사진 전원이 사퇴하며 파장을 일으킨 ‘파바’(PAVA World)를 지켜보며 떠오른 한 마디. ‘귤화위지’라는 고사성어다. ‘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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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참전용사들 기억해야 |
미국의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 22일, LA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하나 있었다. 한인 비영리단체 회원들과 LA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웨스트 LA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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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은 커뮤니티와 함께 |
지난달 말 이례적인 기회가 한인 50명에게 주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 아카데미’ 참가자들에게 구치소 ‘트윈타워’를 한인사회에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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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산업의 미래 |
9년 전만해도 9,000개의 매장을 자랑하던 대형 비디오대여업체인 ‘블록버스터’가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 현재 남아있는 300개 매장은 내년 초가 되면 다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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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할 수 없나 |
지난 1일 LA 국제공항(LAX)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 터미널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총기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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