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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다짐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새해 첫 달의 마지막 주가 다다르면 사람들은 한 번씩은 본인이 만든 새해 다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 목표들을
설과 대보름
오늘은 한국 고유의 ‘설’이다.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를 우리는 설이라 부르며 연중 제일 큰 명절로 지키고 있다. 이렇게 설은 우리민족 명절의 고유 명칭이다. 우리
물 먹은 탐과 로버트
16일 발표된 2014년도 오스카상 각 부문 후보명단에서 탈락된 사람들 중 가장 심한 충격을 받은 둘은 아마도 탐 행스(사진 왼쪽)와 로버트 레드포드일 것이다.
2,090만명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은 아비규환의 아수라장이었다. 팬들은 스타들이 카펫을 밟을 때마다 그들의 이름을 부르짖으면서 “아, 아”하며 죽는 소리를 내고 카메리맨들과 기
우주와 바다
중력이 있는 우주와 그것에 매달린 바다는 서로 거꾸로 엎질러 놓은 것처럼 닮았다. 둘은 절대성을 지닌 쌍둥이다. 인간은 이런 절대치 앞에 서면 참으로 보잘 것 없
나의 베스트 텐
할리웃은 2013년 총 109억달러에 이르는 흥행수입을 올렸는데 이는 할리웃 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2013년은 영화의 질과 다양성에서 모두 훌륭했던 해로 특히
‘포 더 굿 타임스’
2013년을 데리고 과거로 접어드는 12월을 따라 가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이달 들어 여러 명의 배우들과 가수가 세상을 떠났다. 9일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우디, 한국에 가요
검은 테 안경 속에 겁먹은 토끼눈을 한 우디 알렌(78)은 리셉션장인 뉴욕의 런던 호텔에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나타나서도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았다. 우디는
엘리노어 파커
전형적 미국산 미녀로 차가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데보라 카가 연상된다) 할리웃 황금기의 빨강머리 빅스타 엘리노어 파커가 9일 팜스프링스 자택에서 향년 9
‘포레벌리’
기막히게 완벽하고 매력적인 화음을 이루면서 노래 부르는 에벌리 브라더스는 1950년대와 60년대 ‘바이 바이 러브’ ‘올 아이 해브 투 두 이즈 드림’ ‘렛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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