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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개혁, 첫 걸음은 떼었는데
안보와 사생활 보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 인권보호 진영과 정보커뮤니티, 양쪽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 정도의 두 이슈 간 균형잡기
‘달빛 주지사’에서 실용적 리더로
‘황금의 땅’에서 파산직전으로 곤두박질쳤던 캘리포니아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여기저기서 얻어맞는 동네북 신세였다.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 롬니도 민주당의
‘실업수당’의 정치
민주당의 새해출발은 그리 나쁘지 않다. 2014년 첫 입법과제로 내놓은 장기실업수당 연장안이 ‘예상을 깨고’ 연방의회의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상원이 7일 실
2014년 표밭의 여성물결
여성유권자의 물결이 여성정치의 큰 물결을 일으키는 또 한 번의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최소한 민주당은 그 결과로 2014년이 ‘여성의 해’로 기록될 수 있
“불평등…우리시대 최대의 도전”
“그 어느 때보다 더 오랜 시간 더 많이 일했는데도 크리스마스 선물 마련조차 힘든 당신, 우울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 혼자만이 아니다…” 온라인 매체 보이스
샌디훅 총기참사 1주기…
이번 주말로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참사 1주기를 맞는다. 크리스마스를 열흘 남짓 앞둔 겨울 아침, 코네티컷 주 평화로운 소도시 뉴타운의 1학년 교실에서 6살, 7살
연방의회…냉전의 연말
12월은 모두가 급해지는 마무리의 계절이다. 지난 1년 해놓은 일 별로 없어 비생산적인 의회로 낙인찍힌 연방의회의 안팎은 더욱 분주해 보인다. 추수감사절 휴가를
오바마케어와 오바마
오바마케어의 시행 혼란이 고조되면서 급기야 지난 주 오바마 대통령이 일종의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갖기 하루 전날, 국제보건 리서치기관 커먼헬스펀드의 새 보고
다시 갈림길에 선 공화당
지난주의 지방선거가 공화당에겐 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대였다. 유리한 정치 환경에서도 선거 패배를 거듭하며 지쳐가는 공화당이 재기를 위한 두 가지 상반
이민개혁안은 지금 어디에
연방하원의 금년회기가 며칠 남지 않았다. 11월 중순의 8일과 12월 초순의 8일, 합해서 16일뿐이다. 평소 ‘아무 것도 안 하는 의회(Do-Nothing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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