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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9.11 |
오는 8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고 11일은 9.11테러 13주기이다. 추석은 조상에게 예를 올리거나 기도를 하는 날이고 9.11은 이슬람 무장단체 알카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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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이의 상실과 애도 |
20년을 알고 지낸 지인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2년 반 전 암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 대신 ‘quality of life’를 택한 후 가족들과 여행하며 추억을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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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게, 공정하게 |
얼마 전 ‘형식적 평등 (equality)’ 대 ‘실질적 공정 (justice)’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 북 친구가 이미지를 하나 올렸다. 세 사람이 담장너머로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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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주는 것 |
사람이란 밥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정신적 갈증을 가진 존재이다. 정신적 행복을 누릴 때 삶은 보다 균형 잡히고 조화를 이룬다.
해마다 여름이면 남가주 해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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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탐구 |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8%나 된다. 문제는 무엇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달렸지만 어쨌든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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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와 칭찬 |
질병은 미리 퇴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방주사와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유아 때 소아과에서 맞는 소아마비, 홍역, 수두, 풍진 예방주사는 학교에서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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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의 마지막 러브레터 |
베티는 이웃에 살고 있는 98세의 할머니다. 그녀의 남편 밀튼은 올해 103세가 되어 이 지역에서는 아마 최고령일 것이다. 놀라운 것은 아직도 그들은 남의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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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경쟁심 |
손녀가 다니는 뉴저지 주의 작은 마을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갔었다. 인사말이 끝나고 몇몇 학생들이 연단에 나와 각자가 자기 소감을 말하는 차례였다.
싱그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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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20년 |
잉크가 조금 번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미국 입국 날짜가 여권에 찍혀있다. 1994년 6월29일 뉴욕 JFK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틀 후 시카고로 왔다.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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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길이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BC 2,100년 경 고대 이집트에서 파피루스에 쓰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피루스란 갈대 과에 속한 식물로 종이 발명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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