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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 부리는 취업이민 (전종준 / 변호사)
취업이민 문호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15년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의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일자가 2015년
사월이 가고 오월이 오면 (천양곡 / 정신과 전문의)
봄은 꽃과 생명의 계절이다. 사월 중순부터 오월 초가 봄의 정점이다. 이 시기가 되면 대지의 온 만물들의 생명이 요동친다. 로마인은 새해를 여는 첫 달을 ‘
경남기업에 대한 나의 기억 (남선우 / 변호사)
어떤 신문에 실린 중견 언론인의 칼럼이 이렇게 끝을 맺는다. “이런 만화를 봤다. 남녀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나는 정치인이야. 난 정직해.’ ‘저는 몸을
우리가 잊고 사는 것 (민병임 / 뉴욕지사 논설위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방의회 상·하원에서 합동연설을 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연방의회가 공식 초청한 아베의 미국 방문은 한인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그
시간 여행 (염상섭 /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의 흐름은 관측자들의 상대적인 속도에 따라서 변화 한다고 한다. 즉 시간의 흐름은 절대적이지 않고 관측자들의 속도에 따라서
백인경찰-흑인피해자 (남선우 / 변호사)
내가 1970년대 중반 버지니아 주의 노폭 주립대학에서 신문학 선생을 하던 시절 버지니안 파일롯이라는 신문의 편집인을 초청해서 특강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분열의 말로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17세기 초 중국은 명과 청의 패권 싸움으로 격랑에 휩쓸렸다. 두 강대국 사이에서 조선은 ‘명과 청’ 두 나라 중 한 나라를 선택해야 하는 운명이었다. 이때 조선
미국경제의 부활 (정계훈 / 올드 도미니언 대 은퇴교수)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미국 경제가 암담해 보였다. 재정과 무역적자가 산더미 같이 쌓이고, 이에 따른 공적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2001년 9월11
정신병과 흉악 범죄 (남선우 / 변호사)
벌써 몇 십 년 전 이야기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모교에서 교편을 잡을 정도로 실력 있는 사람이 미국에 와서 아마도 열 번쯤인가 그의 전문 분야 자격시험에 실
부활절이 주는 희망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아프리카 최남단의 곶을 예전에는 ‘폭풍의 곶(Cape of Tempest)’이라고 불렀다. 바다가 너무 험난해서 수많은 배가 침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감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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