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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일본해, 제3의 명칭은? |
최근 시카고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동해 명칭 지키기 운동’,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부결된 ‘동해/일본해 명칭병기 의무화 법안’, 뉴욕 시립도서관에 ‘동해표기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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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와 절대평가 |
소크라테스가 꿈 꾼 안정된 사회는 각자가 타고난 소질에 따라 교육을 받고 주어진 지위를 받아들이고 그 위치를 지키는 것이다. 그 논리를 전개하기 위해 제자 글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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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폐기는 안 된다 |
지난해 국회에서 날치기 처리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문제가 올 4월 총선의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 민주통합당이 한미 FTA 재협상을 요구하는 공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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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놓는 기쁨 |
“어, ‘이석’ 작품이네요. 이거 어디서 났어요?”
소망 갤러리 전시회를 앞두고 이것저것 분류를 도와주던 한 지인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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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 맞는 한미 FTA 반대 |
한국에서 한미 FTA 발효를 두고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이 새삼스럽게 반대 운동을 펴고 있다. 이미 한국은 EU와 FTA를 체결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한미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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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선거 재고해야 |
한국의 4월 총선 재외선거인 등록률이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다. 미주에서는 2.7%, 해외전체는 5.6%의 등록률을 보여 해외동포의 약 95%가 한국 참정권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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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국민보다 망자가 더 귀한 나라 |
아버지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의 핵심인 노동당의 권력을 1973년에 넘겨받은 후 지난 37년 동안 북한을 철권 통치해 온 김정일이 2011년 12월17일 아버지와 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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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의 문화와 여유 |
뜸이란 낱말의 의미는 “무엇을 찌거나 삶거나 익힐 때에 흠씬 열을 가한 뒤에 그대로 얼마 쯤 내버려 두어서 속속들이 푹 익게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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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자 |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죽음이 왔을 때 그 옆에 있고 싶지 않을 뿐이다.” 죽음을 피하고 싶은 우리의 본능을 잘 표현한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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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안전지대가 없다 |
사우스 LA의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교사들이 체포되었다. ‘LA 판 도가니’ 사건이다. 지금 우리 자녀들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사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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