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이를 악물고 살다보니
“이를 악물고 살아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다. 매상이 떨어져 렌트비도 건지기 힘들다는 상인들, 감원 바람으로 언
MB의 성적표
“잘못 하고 있다.” “실망스러운 한 해였다.” “다시 선거를 한다면 지지를 보내지 않겠다.”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 내용들이다.
꽁꽁 얼어붙은 직업시장
LA 카운티 북쪽 지역에서 철판구이를 겸한 일식당을 경영하는 한 한인은 최근 요리사 한 명을 구한다는 광고를 신문에 냈다. 업주는 몇 명 정도 찾아오려니 했는데
추기경에 대한 기억들
큰 어른이 돌아가시니 애도의 물결이 깊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선종 소식에 남가주 한인사회도 숙연한 분위기이다. 70년대와 80년대 한국에서 암울한
‘흑인 역사의 달’
2월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February는 정화(淨化)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februum'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고대 로마인들은 해마다 2월15일이면 일종의
“해피 버스데이, 에이브”
1860년 대선 후 몇 개월이 지난 어느 날 한 은행가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방에서 나오는 새먼 체이스를 붙잡고 이렇게 물었다.“입각하게 됐나요?”“방
불황 중에 ‘호황’
손님이 줄어 식당 마다 썰렁한 요즈음 오히려 활기가 도는 곳이 있다. 한인타운 수퍼마켓의 푸드 코트들이다. 얼마 전 점심시간에 한 푸드 코트에서 친구와 식사를 했
유학망국론 시비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 수가 2008년 말을 기준으로 11만명이 넘었다. 출신국 기준으로 1위다.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인도도 제쳤다고 한다
평행선 달리는 사형제 논란
한국을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넣은 강호순의 연쇄살인을 계기로 사형제 존폐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사형제 논란은 사회적인 파장이 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수면 위
코리아 신드롬
미국은 앞으로도 넘버 1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까. 경제가 말이 아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이다. 월스트릿을 진앙으로 한 금융위기가 전 세계적 불황으로 이어지면서
Prev  101  102  103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