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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사람
흔히 증오범죄(Hate crime)라고 말하는 것은 타 인종에 대한 미움에서 비롯된 범죄를 가리킨다. 인종증오는 어느 나라에서나 볼 수 있다. 미국은 비교적 인종
글로벌 시대는 여성시대
아이와 코커스 첫 경선에서 유일한 여성 미대선 후보였던 미셸 바크만이 꽃잎처럼 떨어졌다. 그녀의 이름은 벌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렸다. 남은 공화당 후
‘롬니 대세론’ 이르다
첫 프라이머리인 뉴햄프셔에서 미트 롬니가 40%의 지지율로 일등을 했다. 미트 롬니는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서 잇달아 승리하면서 기염을 토했지만 아직 공화당원들은
한국의 반미감정 도를 넘었다
목회현장에서 은퇴한 뒤 일 년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그 때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뭔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가칭 ‘한미목회자 기도회’라는 걸 조직해 보려
멋쟁이 부모가 된다는 것
상담실을 찾아 온 어느 젊은 엄마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문제 행동이 걱정 되어 자리에 앉자마자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는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묻
한국인의 멋
동양인의 정서와 서양인의 정서는 매우 다르다. 대만이 낳은 신학자 송천성 박사(C. S. Song)는 동양인의 공통점을 ‘울림’ 속에서 찾는다. 그는 중국 일본
민도를 시험하는 해
변화무쌍한 것이 세상일이다. 뒤에 있던 자가 앞장 서 나갈 수 있고 무명이었다가 이름을 날릴 수 있으며 빈곤한 자가 부요해 질 수 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좌절했
내 팔자, 내가 만든다
새해가 시작된 지도 1주일이 지났다. 새해 들어 처음 마주치는 사람들은 저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인사한다. 그리고 저마다 올해에는 운수 대통하기를 기
친일파의 딸
국가나 개인이나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도리다. 그런데 진정성 있는 사과는 용기 있는 자 만이 할 수 있다. 전후 독일은 유대인 학살 등 나치만행
“우리가 남이가?”
얼마 전 한국 출장 중 초등학교 동창을 십여년 만에 우연히 만났다. 그 동안 친구는 결혼을 하고 이혼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하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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