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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봄이 오려면
튀니지, 이집트 등지에서 인민봉기로 인해 독재자들이 물러나자 많은 한인들이 북한에도 그 같은 인민봉기가 일어나 김정일 정권이 무너져서 멸공통일이 이루어지기를 희망
미친 존재감
최근 한국 연예가에서 뜨는 신조어 가운데 ‘미친 존재감’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짧은 방송분량에 비해 단번에 알 수 있는 외모와 캐릭터를 갖고 있어, 단
불혹의 나이
공자는 마흔을 ‘불혹’의 나이라 했다. 예전에 아시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는 마흔이 넘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리고 지금 마흔이 넘으니 정말 좋습니다
이민촌의 해충들
우리는 좀 더 잘 살아보기 위해 정든 고향을 뒤로 하고 물설고 낯선 땅으로 왔다. 열심히 살아온 결과 많은 한인이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이름을 날리고 있다
남 탓만 하는 사람들
몇 달 전엔가 G20 정상회담이라는 걸 회장국 자격으로 서울에서 치르면서 꽤 요란법석이었다. 그러나 이 회의는 벌써 잊혀진지 오래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한미 FTA는 한인사회의 기회
현재 미국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여러 지표들도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 전문 기관들의 진단이다. 그러나 작년 11.2 미국 중간선
경로의 중요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기저기서 벌써 떠들기 시작한다. 평소 뜸하던 노인들을 위한 행사도 이어진다. 경로잔치가 다채롭고 성대하게 열린다. 참 좋은 일이다.
대전환 필요한 보훈정책
오는 6월30일부터 월남참전 유공자가 국가유공자로 승격한다. 월남 전쟁이 끝난 지 47년만이다. 이제부터 한국정부는 실질적인 보훈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
상담을 피하는 환자들
내가 일하는 곳은 ‘California Medical Center’라고 ,신체적이나 정신병 환자들이 수감되는 남자들의 교도소이다. 이곳에는 간혹 전문직을 갖고 있
자녀를 양육하는 보람
조나단은 이제 막 돌이 지나 걸음마를 시작한 한인 입양아다. 나로서는 처음 만나보는 어린 한인 입양아이다. 이제까지 6년 동안 미국에서 살아오면서 청년이나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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