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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면책특권
외교관은 파견국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체포나 구금도 당하지 않고 형사재판 관할권 면제를 받는다. 이를 두고 외교관 면책특권(Vienna Convention on
한 극단주의자의 어이없는 테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서울의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진보성향 문화단체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은 미주 한인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한국의 혈맹인 미
핫 소스 전쟁
고추의 원산지는 멕시코다. 한반도에 고추가 전래된 것은 임진왜란 전 포르투갈 인들이 일본으로 가져온 것이 흘러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민족이 지금처럼 빨간 김치
‘공공의 적 1호’
중국, 김정은의 북한, 푸틴의 러시아, 이란. 이 네 나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미국의 ‘공공의 적 1호’(Public Enemy No 1)를 지목할 때면 항상
적응력도 실력이다
한국 프로야구의 김인식 원로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을 무수하게 봐 왔다. 그는 자신이 직접 지도하거나 지켜봤던 외국인 선수들 가운데 한국무대에서 성공한 선수들에게는
LA 필 전성시대
미 동부 사람들은 문화적 자존심이 강하다. 미국 역사가 처음 시작된 곳도 동부고 유명 대학들도 대부분 동부에 있으며 음악, 미술, 출판 등 문화적 활동도 동부에서
마천루의 저주
‘브루즈 칼리파’ ‘메카 클릭 로열 타워’ ‘타이베이 101’ ‘상하이 월드’‘파이낸셜 센터’ ‘인터내셔널 코머스 센터’ ‘페트로나스 타워스’ ‘난징 그린란드 파
‘운세산업’은 성업 중
오늘은 설날. 진정한 의미의 을미년 새해가 시작됐다. 갑들에 의한 꼴불견 갑질이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갑오년이 가고 찾아온 을미년인 만큼 을들이 모처럼 어깨를 활
백만장자 청소부
“껍질만 보고 책을 평가하지 말라”(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는 서양 속담이 있다. 작년 6월 버몬트 주의 작은 마을 배틀버러에서
절망의 정치
한번 떨어진 지지율이 도무지 반등기미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말하는 거다. “완전히 기대를 접었다.” 여전한 불통의 모습을 보인 박 대통령. 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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