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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부부의 행복비결
중년여성(50대)과 노년남성(60대)의 공통분모는 ‘삶이 고독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중년여성은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에 가거나 결혼해 둥지를 떠난 것에 대한
중국, 제2의 문화혁명 필요
내가 살고 있는 LA동부 지역에 요즘 괄목할만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들어 부동산 붐이 일어난 것이다. 보통 붐이 아니다. 집을 내놓으면 1
교황의 교회 개혁운동
독일 림부르크의 어느 젊은 가톨릭주교가 4,100만 달러를 들여 교회건물을 증축했다. 그런데 여기에 슬쩍 얹어 자신의 숙소에 2만 달러짜리 욕조를 설치하는가 하면
여성대통령 탄생할 차례
얼마 전 ABC-TV의 앵커 다이안 소여가 미국 여성 상원의원들과 인터뷰 끝에 기념촬영을 했는데 그 사진은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는 증명사진이었다. 여성 상원의원
노벨상과 유대인
해마다 노벨상 발표를 보고 있노라면 “노벨상은 유대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착각이 될 정도다. 일반적으로 노벨상을 받는 미국학자들 중 4분의1 정도가 유
가을에 권하고 싶은 책
가을은 신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계절이다. 온갖 색깔로 수놓아진 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아름답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살아있는 것의 마지막을 느끼게 한다. 가을은
‘채동욱 쇼’가 보여준 것
엊그제 퇴임한 한국의 검찰총장 채동욱의 처신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이 미래가 있는 나라인가 의심스럽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지도층이 보여야 할 시범적 의무를 의미한
고령사회의 숙제
통계를 보면 100년 전인 1913년 당시의 한국인 평균수명은 22.6세로 나와 있다. 갓난아기들이 돌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평균수명이 이렇게 낮
예측 불가능의 시대
퓰리처상을 탄 뉴욕타임스 데이빗 핼버스탬 기자의 저서 ‘언론파워’에는 1970년대 백악관 출입기자단의 보이지 않는 서열이 그려져 있다.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백악
역사를 쓰는 베조스 회장
21세기 들어 이 세상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인물은 오바마나 시진핑이 아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다. 그렇다면 스티브 잡스가 없는 지금 누가 세상을 바꾸는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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