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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츠 멘’
히틀러는 늘 자신을 먼저 예술가로 생각했었던 사람이다. 그는 1차 대전에 참전했다 귀국한 뒤 비엔나 미술학교에 입학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은 미술가 지망생이었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내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은 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와 골트문트’요 영화는 프레드 진네만이 감독한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
뉴욕 헤럴드 트리뷴
1887년 프랑스 파리에서 뉴욕 헤럴드의 유럽판으로 창간된 영자신문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최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로 제호가 바뀌었다. IHT는 파
기러기 부모와 민들레 자녀
민들레 꽃씨 한 뭉치가 바람을 타고 공중을 날아가고 있다. 그리고 뿔뿔이 흩어져서 어디론가 이름 모를 곳에 정착한다. 하나는 모난 바위 곁의 작은 흙으로 또 하나
돈의 가르침
종교개혁을 주창한 루터는 신자들에게 세가지 회심을 강조했다. 가슴의 회심, 정신의 회심, 돈지갑의 회심이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는 “돈 씀씀이를 보면
로버트 드 니로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회원인 나는 거의 매일 같이 영화와 TV 스타들을 인터뷰한다. 영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 인간으로서의 그들의 모습을 보고 또 그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해마다 이맘때 시상시즌이 되면 필자가 속한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회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주말도 없이 매일 같이 배우와 감독을 인터뷰하고 영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클래시컬 음악의 계절이 막 시작된 이 가을에 미 클래시컬 음악계에 2건의 커다란 불상사가 일어났다. 지난 시즌부터 경연진과의 봉급 인상 협상 부진으로 지금까지 폐
3901호 실
밥 딜란의 선배격인 포크송 가수 데이브 밴 롱크의 삶을 그린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의 프레스 정킷 차 들른 지난 금요일 뉴욕은 유엔 총회가
가브리엘 피게로아
영화는 명암의 격정적 충돌의 산물이자 빛과 그림자의 활동사진이다. 우리가 어느 영화를 보면서 그 영화의 감독 이름은 몰라도 이미지만으로 그 작품이 누구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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