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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 비난은 그만
한인신문을 보면 왜 이렇게 한인단체들이 많고 걸핏하면 분쟁을 벌이느냐는 비난 논조가 주를 이룬다. 나는 이것을 단체들이 회원들을 받아들이는 포용과 노력이 부족해
우리 모두의 식목일
식목일은 나라마다 봄의 한 날을 정해 국민들에게 나무를 심자고 권고하고 장려하는 날이다. 나무를 사랑하는 네브래스카의 한 젊은이(J. Sterling Morton
북한이 알아야 할 것
해군 46명 병사의 꽃다운 청춘을 빼앗아 간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북한은 이 도발에 대해 여전히 자작극이라며 사과할 기미가 없고 엉뚱한
시간과 시계
사람들은 좋은 시계를 갖기 원한다. 입학선물 졸업선물은 물론이고 신랑신부의 결혼 선물도 시계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때 선물로 주는 시계는 보통 시계가
조심해야 할 영역침범
우리가 생활하며 사는 이 세상에는 심리적, 물리적 공간이 있는 것 같다. 남의 색다른 변화에 괜한 신경을 쓰고 간섭하고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체육 장학금은 없애는 게 낫다?”
“체육 장학금은 없애야 한다.” 미 대통령 선거에 여러 번 출마했던 유명한 소비자 보호 운동가 랠프 네이더(77)가 지난주 대학 체육 장학금 폐지론을 들
또 배신당한 섭섭함
인간 불가항력의 자연의 재해라고는 하지만 일본 원자로 폭발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엄청난 방사선 물질에 노출되어 생명을 위협 받고 있다. 원자로 폭발 문제도
흡연, 추방해야
지난 달 23일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금연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담배꽁초 퇴치의 날’이었다. 1995년에 아동들을 위한 금연정책을 바
통일, 두려워말자
“당장 통일이 이루어지면 안 됩니다. 큰일 나요!” 중진급 인사 1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나온 대화의 한 토막이다. 요는 “북한은 정신 무장이 잘 되어 있는 반
나이 들어 느끼는 것
요즘 들어 갑자기 쏟아지는 비와 바람에 날씨가 계속 우중충하다. 주부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날씨다. 온 몸의 마디가 쑤시고 뼈에 바람이 쌩쌩 들어온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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