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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 이대로 좋은가
해외동포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 유학생과 지상사 직원을 비롯, 해외에 일시적으로 거주하는 사람은 물론 영주권자에게도 참정권을 부여했다. 내년부터 시행 될 예정이라
넥타이와 노타이
90년대 유고슬라비아의 분열 이후 형성된 6개의 국가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 처음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해 우리에게 축구강국이라는 강한 인
한인단체의 대표성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놓는다” 하는 말들은 최근 한인단체들의 행태를 두고 만들어진 것 같다. 역사가 오래되고 이
마음 꽃 싹이 자란다
물이 든 종이컵이 마룻바닥에 떨어졌다. 어린이들이 그 둘레에 모였다. 제니가 재빠르게 휴지 한 뭉치를 가져와 쏟아진 물을 닦았다. 옆에 서있던 세진이가 종이컵을
음주운전의 계절
7월 들어 경찰은 특히 음주운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고 법원에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전례 없이 강화되었다. 이에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경찰이 아무
이민자로서의 긍지
1965년의 이민법은 1920년 에 제정된 대단히도 인종차별적인 국적별 할당 제도를 폐지했다. 이민자는 크게 늘어났다. 할당제도가 있을 당시 연간 약 7만 명이
여자 군인들의 활약
근래 여자들이 오랜 동안 남자들의 영역이던 군에 두드러지게 많이 입대해 우리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얼마 전 한 한인여성 가정법 변호사를 만났다. 대형 회
대학까지 의무교육으로?
대학생 시절에 공부보다는 데모에 더 열을 올린 나머지, 머리에 남은 것이라곤 최루탄 가스 냄새 밖에 없는 것 같다. 숙제를 제출해도 채점해서 돌려주는 조교도 없고
넌센스 입학사정
“이 소설의 동기를 찾으려는 자는 기소 당할 것이요, 교훈을 찾으려는 자는 추방 당할 것이요, 줄거리를 찾으려는 자는 총에 맞을 것이다”라는 경고문으로 마크 트웨
감정이 두 가지뿐인 사람들
황혼이혼의 주원인이 가정폭력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는 가운데 남가주에서는 70대 남성이 부인을 망치로 때리고 분신자살 하는 사건까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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