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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천안함 |
작년 3월26일 칠흑같이 어두운 밤 백령도 서북방 20마일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이 잠복대기 중 기존 항로에 따라 순항해오는 해군 초계정 천안함에 접근, 폭뢰를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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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가치관 |
부모가 가지고 있는 태도와 가치관이 자녀들의 교육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와 관련하여 피그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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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과 태권도 |
지난 12일 61년전 수천 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원산흥남철수 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당시 철수작전에 투입됐던 200여척의 상선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레인빅토리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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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일본인들 |
일본 지진을 취재하기 위해 특파된 한국 기자는 그들을 보면서 “차라리 소리라도 지르라!”는 글을 올렸다.
“난민들은 정말로 침착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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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의 교훈 |
이웃나라 일본 열도에서 일어난 대지진과 엄청난 해일피해, 원전의 폭발 등 정말 자연재해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요즘 같은 때는 더욱 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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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일본인 찬사 |
“많은 일인들은 조선 사람을 ‘제3국인’이라 부른다.” 이 말은 일인 사학자 하다다의 ‘일본인의 조선관’이란 책에 쓰여 있는 말이다. 이것은 한국 사람을 일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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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있는 한국 |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몰락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뉴스이지만 아직도 유혈 사태는 계속되고 있다.
무차별 살상을 눈으로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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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실용주의 |
미국에 온 후 캘리포니아의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들을 눈여겨 살펴보았다. 우선 미국 시장에서 일본이 엄청나게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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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과 희생정신 |
일본은 사상 유례 없는 자연 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런 와중에 피해 복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승조원 17명이 방사능에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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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우리 총장님 |
권력의 속성이 뭔지 모르는 필자 같은 백면서생이 감투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다. 며칠 전 대학 총장을 지낸 분이 기껏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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