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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변인지, 전쟁인지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3만3,000명을 철수시키겠다고 엊그제 발표했다. 거의 10년간 미국인들의 골머리와 돈지갑을 쥐락펴락 해온 전쟁망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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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과 중독증 |
최근 신문에 ‘의처증 70대 한인 망치로 부인 폭행’이라는 끔직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경찰은 가해자가 새벽 5시께 새벽기도를 하러 가던 별거 중인 60대 아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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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와 남북전쟁 |
6월25일은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날이며 그 며칠 후인 6월30일은 미국의 남북전쟁(1861-1865)을 테마로 쓴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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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미래와 미주한인 |
사람들의 가장 흔한 착각 중 하나는 ‘국가는 망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국가의 운명은 이런 잘못된 믿음과는 너무나 다르다. 1816년 근대 민족국가 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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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뿌리교육 이대로 좋은가 |
“나는 누구인가?” 미국인인가 한국인인가? 아니면 코리안 아메리칸인가? 코리안 아메리칸이라면 이는 누구를 의미하는가? 한국어를 잘 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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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주 탈북민과 미주한인 |
한반도의 면적은 매우 협소한데 왜 지방마다 억양이나 말투가 다를까? 아마도 옛날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못하였을 때, 지역마다 특유하게 형성된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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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 복권 드림 |
6월초에 코스코의 롱아일랜드 멜빌 지역 매장의 20명 직원이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당첨 복권이 나온 문구점에서 최소 10달러 이상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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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녀석들이… |
치과에 가서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대기실에 정돈된 잡지 중에 컨수머 리포츠 6월호가 눈에 띄었다. 각종 유형의 범죄로부터 자신의 신상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사항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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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햄 구리광산의 교훈 |
16세기에 지중해 연안에서 시작하여 지중해권을 중심으로 세계로 퍼져나간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한마디로 잉여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만물의 상품화’라고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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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이산가족 상봉인가 |
한국 전쟁이 발발한 지 어언 61년이 흘렀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아픔은 아직도 도처에 남아있다. 그 중에서도 가족과 헤어져 반백년 넘는 세월을 살아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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