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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에 거는 기대 |
얼마 전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가 한국의 뉴욕지부라는 명목으로 결성이 됐다. 요약해서 ‘민화협’이라 칭한다. 이 단체의 기조는 남북화해와 통일이다. 한국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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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걱정해야 되는 것 |
테러로 인하여 죽은 미국인 숫자는 33명(2008년)이었다. 반면 감기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36,171명(연평균)이었다. 감기로 죽게 될 확률이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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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올 2월 초 목사, 선교사 그리고 장로와 같은 성직자들이 조계사의 대웅전 앞에서 “회개하라,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면 돼지다, 예수를 안 믿으면 공산당이다, 석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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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우며 살자 |
지난주에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는 온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발생한 가운데 규모면에서 상위 20위에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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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와야 |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은 인간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있다. 계속되는 여진에다 방사능까지 유출됐다니 심히 우려된다. 긴 경제 불황에서 모처럼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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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
지난해 12월 시내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다가 딸에게 모두 넘기고 손을 놓았다. 우리 부부는 근 16년간 개업한 이래 3층을 오르내리며, 새벽시장을 돌면서 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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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 |
요사이 한국 정가에서는 한국식 맞춤형 복지정책에 관한 이야기들이 활발하다.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정책의장, 정세균 의원, 정동영 의원, 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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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더 날려야 |
북한의 조선 중앙 통신은 지난달 27일 남북 장성급 군사 회담 북측 단장이 남측에 “심리전 행위가 계속 된다면 임진각을 비롯한 반 공화국 심리 모략 행위의 발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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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 채권법 안 된다 |
국제 유가는 날마다 치솟고 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사태 속에서 한국 정부는 이슬람 채권에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보수 기독교계가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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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사는 인생 |
80세 넘으면 남의 나이를 산다고 하는 말이 있다. 옛날 환갑 살기도 어렵던 시절 장수를 덤으로 생각하여 축수하여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도 요즘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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