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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 “나는 아빠다”
미국의 어머니날은 5월 둘째 일요일이고, 아버지날은 6월 셋째 일요일이다. 이와 다르게 한국의 ‘어버이날’은 5월8일이다. “누가 어버이에요?” 어린이들의 질문이
한국 결혼풍경 이대로 좋은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혼인식보다 결혼식이라는 말을 선호한다. 혼인은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을 의미한다. 또 결혼은 ‘부부로서 관계를 맺는 것’을 그리고 이혼은 ‘관
세븐 업’(Seven Up)과 ‘쌈지’(三知)
요즘 노인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세븐 업(Seven Up)이라는 말이 있다. 인생을 사는 처세훈이라는 점잖은 말로 노인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는 일종의 행동
지구의 눈물
얼마 전 지구의 날을 맞았다. 그러나 올해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빚어진 후쿠오카 원전사고로 지구에 아픈 상처를 준 한해가 되고 말았다. 4월 초엔 원전에서 1만톤이
왜곡된 한국 현대사
고려와 조선조 천녅의 역사로는 우리의 조상들에 의해 쓰여진 실록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조선조 고종임금(재임기간 1863~1907)이래 실록은 조선이 망한 후
Before 9.11 After 9.11
뉴욕의 가을은 아름답다. 2001년을 빼고는 말이다. 그해 9월11일 아침 출근시간 맨해턴에서 퀸즈로 건너가는 퀸즈보로 브리지 한 가운데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20달러와 5만원
미국의 TV 방송을 보면 사실 별 재미가 없다.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채널만 이리저리 돌리기 일쑤다. 그런데 미국의 TV 광고를 보고 있으면
베트남을 다녀와서
4월초 자유의 땅 베트남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다.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이곳은 내가 자유월남을 지켜주기 위해 목숨 걸고 육군대위로 참전해서 3번이나 생사의 갈
4·19는 끝나지 않았다
올해로 4·19혁명이 발생한지 51년이다. 어느덧 반세기가 지났으니 세월의 덧없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1960년 4월19일, 나는 대학 3학년 학생이었다
문화재 반환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의 문화재를 약탈하는 역사는 되풀이돼 왔다. 유럽 강대국들은 약한 나라의 국보급 문화재를 빼앗아 그들의 박물관에 갖다놓고 옮겨온 문화를 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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