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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생활 영어’ |
한국일보 애독자다. 가끔 생활영어(조화유)를 눈 여겨 본다. 그 이유는 미국 생활을 원만히 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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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과 ‘우생선’ |
사람들은 감동을 좋아한다. 인생 가운데 감동의 순간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동적인 일들은 손으로 꼽을 정도일 것이다. 말 그대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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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과 한국문학 |
2010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국제 펜클럽 회장을 역임한 지금은 명예회장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이다. 페루에서 태어난 그는 영사였던 할아버지를 따라 볼리비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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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생의 길 |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싶어 한다. 적지 않은 삶을 살아온 나도 인생의 행복과 불행에 관하여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년의 나이를 넘어서야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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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보내는 편지 |
대학 시절부터 연말연시가 되면 가장 예쁜 편지지를 골라 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수신인 전진영, 발신인 전진영’. “나만 볼 거니까 뭐”하며 앞뒤 안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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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민이 아니다 |
한국에서 해외에 나오는 정치인들이나 고위 관리들 또는 지식인들이 한인사회에 와서 연설을 자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는 듣기에 떨떠름하고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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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북한 |
이집트에서 무바라크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반정부 혁명이 일어난 이후 18일 만에 국민이 승리했다. 반정부 시위는 150만 명이 참가, 중동 역사상 가장 큰 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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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회의 쾌거 |
한국에서는 서울대학을 나와야 출세를 하고 군대에서는 사관학교를 나와야 별을 단다. 더군다나 이민 사회에서 비사관학교 출신이 장성이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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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짜리 위조지폐 |
점잖은 손님 한명이 장난감 같은 작은 액자하나를 계산대 위에 올려놓는다. 계산기를 두들겨 보니 세금 포함해서 15달러 5센트이다. 손님은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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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힘 |
직장생활을 하는 나는 한손에 항상 펜을 들고 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날 때마다 혹은 무슨 말을 들을 때마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어딘가에 메모를 한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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