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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의 프레임 정치학
대중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 언어와 이야기로 이뤄진 세상을 보는 사고의 틀, 즉 ‘프레임’(frame)을 통해 대중은 세상을 해석하게 된다
은밀하게 거창하게
김수현 주연의 한국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지난 19일 북미 개봉을 했다. 이렇다 할 사전 홍보 없이 순식간에 극장에 걸렸다. 단지, 첫 미국방문이라는 차세대
항공사고와 안전 의식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에 이어 최근 항공기와 관련된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 사
매력적인 히스패닉 시장
지난달 19일, 히스패닉 마켓에 처음으로 한국식품 전용판매대가 설치됐다. 알로에 음료, 고추장, 바비큐소스, 유자차 등 수십가지 한국식품이 판매대에 올랐고 시식행
끝나지 않은 LA상의 선거 후유증
경선을 치르면서 한바탕 곤욕을 치른 LA한인상공회의소가 또 다시 술렁이고 있다.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일부 이사진들을 중심으로 미묘한 갈등 구도가 형성되고 있기
한인사회가 정치력 발휘할 때
에릭 가세티 LA시장 시대가 활짝 열렸다. 스스로 ‘한인시장(Korean American Mayor)’으로 불리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로 친한파이다. 부친 길 가세
남북관계와 미주 한인
한국전쟁 기간인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27일까지 3년 1개월여 동안 발생한 사상자가 최소 300만명 이상이다. 지난 5월 UCLA 한국학연구소를
멀어져가는‘마이 홈’꿈
동부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지난해부터 주택구매에 나섰지만 캐시 바이어들 때문에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김씨는 “70만달러짜리 단독주택을 69만달러에 오퍼를 넣었는데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1988년 8월4일 한 방송사의 생방송 9시 뉴스시간에 괴한이 난입했다. 자신을 가리봉 1동에 사는 소창영이라고 밝혔던 괴한은 “귓속에 도청장치가 들어있다. 여러
앵그리 아시안의 힘
지난 연휴 극장가는 ‘한인 배우’ 세상이었다. 성 강이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6’(Fast & Furious 6)이 시리즈 최고의 개봉성적을 올리며 박스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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