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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꿈이 있습니다”…50년
1999년 미전국의 연설학 교수 137명의 평가를 종합한 20세기 100대 베스트 정치연설 명단이 발표되었다. 존 F. 케네디와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저명한 취임연
2016년을 기다리는 공화당
지난 주말 아이오와는 타임머신을 타고 2년 후로 날아간 듯했다. NBC뉴스는 2013년 8월이 아닌 2015년 8월 같아 보였다고 전했다. 차기 공화당 대선 예비
카운트다운 앞둔 오바마케어
지난 주말 여름휴회에 들어가기 직전 연방하원이 마지막으로 한 일중 하나는 오바마케어 폐기안 표결이었다. 벌써 40번째 시도,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에선 매번 통과했
“힐러리와 기타 여러분”
힐러리 클린턴에 관한 뉴스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 역시 하루도 거른 날이 없다. 월요일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오찬을, 화요일엔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조찬을 함
오바마의 여름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이번 주로 6개월을 넘겼다. 재임 첫해의 절반이 지났는데 별로 보여준 것은 없이 정치적 자산은 바닥나고 갈수록 완강해지는 공화당의 반
짐머만 무죄평결이 남긴 것
5명의 백인여성과 1명의 히스패닉계 여성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처음부터 조지 짐머만 무죄 평결에 합의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여자친구와 전화하며 집으로 돌아가던
공화당의 선택
저명한 보수 미디어 두 곳이 9일 공동사설을 실었다. 제목이 살벌하다 - “Kill the Bill”, 그 법안을 죽여라. 하원 공화당 의원들에게 2주전 상원에서
“법 앞에 평등한 정의”
미국의 건국이념을 담은 독립선언서 제2장은 만인의 평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
‘동성결혼’두 판결의 의미
“합법적으로 결혼한 동성부부에 대한 제도적 차별은 위헌이다…그러나 ‘동성애자의 결혼은 합법적인가, 동성결혼 금지법은 위헌인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내릴 때가 아니
미로를 헤매는 이민개혁안
순항을 기대했던 포괄적 이민개혁안이 미로를 헤매고 있다. 사방에서 예기치 못했던 크고 작은 장벽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갈 길 바쁜 걸음을 늦추게 한다. 이민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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