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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 전시 유감 |
지난주 뉴욕일원 한인사회를 크게 동요시킨 ‘사건’이 있었다. ‘욱일승천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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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의 눈물 |
30여명의 취재진 앞에 선 20대 한인 청년이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닦는다. 수 초간 침묵이 흐른 뒤 주위에서 격려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오자 청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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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후보 어디 없나요? |
뉴저지한인회와 포트리한인회가 차기회장 구인난에 빠졌다. 뉴저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두 한인회가 차기회장을 찾지 못해 쩔쩔매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뉴저지한인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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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관대’한 비난 |
요즘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때면 벽 쪽으로 물러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난해 12월3일 정신 병력이 있는 한 흑인에게 떠밀려 목숨을 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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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자기반성’부터 |
사회부 기자의 아침은 뉴욕시경(NYPD) 공보실이 보내온 밤사이 사건사고 리포트를 검토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2013년의 첫 출근을 앞둔 날에도 잠에서 깨자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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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규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지난 14일 커네티컷의 평화로운 작은마을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 20명이 사망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 논쟁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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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지난 10일 텍사스 휴스턴의 한 월마트 매장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물건을 훔친 것으로 의심,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어린이들이 지켜보는 앞에서다. 일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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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악역 |
일 년에 두 세 차례 텍사스에 사는 친정언니가 다니러 온다. 정적인 엄마랑 다르게 동네가 떠들썩하도록 놀아주는 이모는 아이들에게 늘 인기 만점이다. 방과 후 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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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빠진 불우이웃 돕기 |
통 큰 기부 소식이 들려왔다. 모 단체가 저소득층 자녀들이 학습하는 방과후 학교에 고가의 실습 기자재를 전달한다고 했다. 기자회견을 겸한 공식 전달 행사 일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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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재난에서 얻은 교훈 |
30여년 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매드맥스’란 영화 시리즈가 있다. 당시 신인배우 멜 깁슨을 세계적 스타의 반열로 올린 이 영화는 석유가 고갈된 가까운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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