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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욕심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욕심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일에 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자녀들에게는 ‘
이민자의 삶
푸른 꿈 안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 양손에 움켜 쥔 보따리 안고 앞만 보고 달려 온 이민의 삶은 하루아침에 흘러가고 빈털터리로 남았다. 너도 나도 바쁜 이민
‘문제아’ 낙인 피해야
학생들이 하소연 하는 케이스들을 보면 학교는 아이들이 보호받고 사랑받는 곳이라 하기에는 거리가 먼 것 같다. 공부 잘하고 잘 따라와 주는 학생들에게는 별
위기의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세계적 고대문화 유산을 보유한 8,000만 인구의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타흐리르 광장에서 지난 2일 찬반 무바라크 시위대의 수많은 군중
반가운 수단의 독립
아프리카 대륙 동북부에 위치한 수단공화국은 총면적 188만 평방킬로미터로 아프리카와 중동지방에서 가장 큰 나라다. 북부 수단에는 주로 아랍계 무슬림들이 살고 있으
줄줄 새는 복지 자금
알다가도 모를 것이 이곳 미국의 복지 정책이다. 너무 예산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자영업을 하는 나는 서민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참 안타까운
YS, 재평가해야
김영삼 전 대통령처럼 업적에 비례해 조롱과 함께 등한시되는 경우도 드문 것 같다. 이는 아마도 재임시 발생한 IMF사태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당시 아시아에서 일
몰인정한 보수파들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한 공화당 하원의원 폴 라이언의 반응이 흥미롭다. 그는 “그리스와 아일랜드, 영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시오. 대책을 취하지 않았기 때
즐거웠던 출판기념회
LA에서 열렸던 펜 문학 시상식에 박수쳐 줄 사람이 없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남편을 뒤로하고 워싱턴을 떠나던 날 나는 마음이 조금 쓸쓸했었다. 그런데 어
자랑스런 한국 해군
한국의 해군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해적들을 괴멸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통쾌하고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포격 등으로 짓눌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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