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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의 쾌유를 빌자
얼마 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삼호 주얼리호를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은 이제 생포한 해적을 한국으로 압송해 재판준비에 들어갔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오래전 한국에서 5남매의 한 어머니는 목수인 남편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상 위에 놓고 한 달 생활비로 이것저것 필요한 몫을 각기 봉투에 담았다. 아이들에게는 책값
경우 없는 한인 마켓
한 두 주쯤 전에 모처럼 세리토스에 위치한 한 마켓에서 장을 보다가 오랜만에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국거리용 갈비를 구입하였다. 어제 문득 갈비탕 생각이 나서 고기
마약, 예방이 최선이다
미국은 나라전체가 마약 천국이다. 마약 최대 소비국이며 미전역 어디를 가나 마약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유일하게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나라는 네덜란드다. 다른 독한
존대 말을 쓰자
한글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말로 과학적이며 쓰기가 편하고 배우기도 쉽고 읽기도 쉬워 급속도로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을 때는 우리나라
여행
그동안 미루어 왔던 여행을 떠난다. 막상 떠나려고 보니 가기 전에 해야 할 이런 저런 일들이 앞을 가린다. 남편을 위해 약간의 반찬을 만들고, 세탁, 집안 정리,
머슴의 도
요즈음 세상에는 머슴이 없다. 그러나 머슴처럼 사는 분들이 있다. 내가 아는 어느 분은 근 20년 동안 볼티모어시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음식이나 생필품을 제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
밝은 한인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 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 이는 한두 사람만이 할일이 아니라 미주한인 모두가 서로의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박완서 선생을 기리며
그분이 세상을 떠났다. 새 작품을 접할 수 없구나 하는 섭섭함이 먼저 떠올랐다. 그분의 책은 항상 읽을거리로 내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박완서
‘아덴만의 여명’에 박수를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속 시원한 쾌거였다. 지난 21일 새벽 한국 해군 특수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 주얼리호 선박과 선원들을 일사 분란한 작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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