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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상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윤리와 예의가 있다. 상품 판매자와 구매자에게도 그런 기본원칙이 존재하
음력설이 진짜 새해?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몇가지 생각을 할 것이다. 어제의 것이나 오늘의 것이나 똑같은 것인데 단지 내가 새로운 태양이라고 느끼는 것인가?
한국분, 한국사람, 한국놈
조선족들은 한국인을 대체로 한국분, 한국사람 그리고 한국놈 이렇게 세 가지로 부른다. 우리가 중국에서 제일로 잘 사는 민족이고 자본주의에 눈을 빨리 뜬것, 그리고
옷장 정리
새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나름대로 몇 가지 계획을 세웠다. 그중에 하나가 옷가지와 핸드백을 정리하여 구세군에 갖다 주는 일이다. 외출하려고 하면 마땅
노인도 물고기를 잡자
노익장의 시대가 왔다.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자 77세, 여자 83.8세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미래 사회는 YO (young old) 세대라고 부르
딸이 사준 부츠
2,3년 전부터 어그 부츠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신고 다니는데 앞이 뭉툭한 것이 여성스럽지는 않아도 따뜻해 보여서 하나쯤 갖고 싶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서 선뜻
“구좌 있어요?”
새해가 되면 손자손녀들이 세배랍시고 절하고 돈 받는 재미에 몰려올 것을 예상해서 세뱃돈을 미리 마련하였다. 은퇴하고 나니 수입원이 뻔해서 어렵사리 마련한 세뱃돈이
새해 소망
나의 새해 소망은 덜 먹고 덜 쓰기이다. 조금씩 덜 먹고 꼭 필요한 만큼만 갖고 쓰고 대신 많이 웃으며 살고 싶다. 평화의 기도를 읊조렸던 프란시스코 성인
“너나 잘 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몇십년 만의 한파와 폭설로 인해 영국의 히드록 공항에 도착하니 공항 전체가 아수라장이었다. 비행기 출도착의 지연과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토요일 오후 서둘러 일을 끝내고 베이브리지 위를 달려가고 있었다. 끊임없이 내리는 비는 아랑곳없이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에 가는 마음은 벌써부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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