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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akes a Village" |
북경 시내 피자헛 식당에서 열린 7세 소녀의 생일파티에 동석한 일이 있었다.
엄마가 집에서 닭튀김과 만두를 해주면 친구들을 잔뜩 불러 잔치를 벌이겠다는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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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인, 89세 문학청년 |
춥다. 두툼한 옷을 꺼내 입었는데도 저녁이면 만만치 않게 춥다. 이 추운 계절에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는 소식이 있다.
100세 할머니 시인, 일본의 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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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스마트폰 중독 |
미국에서 셀폰 사용자는 인구의 91%에 달하는 2억8,600만 명이며 이중 3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2012년 초가 되면 일반 셀폰과 스마트폰 가입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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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세요!" |
높아진 이혼율만큼 새로운 사랑과 가정을 찾는 재혼 희망자들도 늘고 있다. 자녀에 대한 걱정과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오늘의 불행을 참고 살기 보다는 내일의 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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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감 |
‘ARITAUM’ 간판을 보면, 무슨 뜻인가 하다 곧 쓴 웃음이 나온다. 우리 말 ‘아리따움’의 취음(取音)이기 때문이다. 화장품 회사 체인인데 시내 곳곳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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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 성전 |
새해가 밝아온 첫 주말, 미국은 애리조나 투산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으로 피로 얼룩졌다. 전국 TV 화면은 민주당의 가브리엘 기퍼즈 여성 하원의원이 머리에 총상을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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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과 인격 |
얼마 전에 미국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소위 복합지능(multiple intelligence)이라는 지능론을 펴냈다.
사람에게 있는 지능이 단일한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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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학생들의 영어실력 |
나는 고등학교 때인 1974년에 이민왔다. 학교에서 ESL (English as Second Language) 클래스를 수강했다.
얼마 전에 캘리포니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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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토끼처럼 뛰어보자 |
희망의 새해 신묘년(토끼해)의 빛나는 아침 해가 떠올랐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365일이 다시 반복된다. 시간은 정확하게 흐른다.
태양은 많은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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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들 앞에 서다 |
새해의 기쁨은 가까운 미래의 365일을 새로 맞이하는 느긋함이다. 한 다스의 연필을 깎아놓고 새 공책을 편 것처럼, 새하얀 캔버스를 장만한 화가처럼, 새로운 옷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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