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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십시오”
어느 일요일 교회에 가는 길이었다. 그날따라 차가 얼마나 밀리는지 한국의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같았다. 갑자기 뒤에 앉아 있던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아빠, 내
통일 준비하는 해로 삼자
작년 한국을 다녀온 후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국의 발전상을 들려주는 것이 하나의 버릇처럼 되어 버렸다. 대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지방 도시는 물론 농촌까지 사회자본
폭설이 깨우쳐 준 이웃 정
지난 연말 동문 선후배들의 모임이 있던 날이었다. 온 동부지역에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폭설이 내려 그날 저녁 약속은 물으나 마나 취소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대망의 새해를 맞으며
사람들은 삶이 각박하다보니 남을 배려하는데 점점 인색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타인에 대한 무의식이나 관심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자
‘MB 독트린’을 천명할 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쏟아지는 남한 내 친북좌파 세력 등 국내외의 비난과 압박을 단번에 쓸어버린 것이 바로 이번 연평도 해상 군사 훈련이었다. 이 기회에 대한
희생의 정신
금년 7월 하순이었다. 유엔주재 한국 대사인 박인국 대사와 한국 외대의 박철 총장을 모시고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한 대사는 한국인으로서, 반기문
한국의 국가위기와 대북정책
1935년 5월 소련공산당 각 지방 소비에트위원회는 스탈린의 비밀지령에 따라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식계층 고려인들에게 소환장을 전달했다. 통상 교육을 위한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오늘도 멀리 동부 어느 곳에서 체크를 동봉한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액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인류애를 실천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절대 이름은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베들레헴 마구간으로
‘성탄절’하면 베들레헴, 마구간, 동방박사, 양치는 목자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을 우리는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이 땅에 보
“인터넷 사기꾼을 조심합시다”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는 나는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일이 많다. 이메일은 우표 값도 안 들고 신속하고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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