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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배낭 멘 불바다 특공대
지난 주 서울 출장을 다녀왔다. 서울에는 북한의 재공격설로 남침의 ‘빈 말’이 무성하다. ‘싸움이 터진다, 안 터진다’를 놓고 싸우고, 훈수꾼들은 ‘설마 설’로
한인회 봉사정신 어디 갔나?
한인 이민역사가 오래 되면서 미국의 각 지역마다 한인을 위한 봉사 기관으로 한인회가 있다. 꿈같은 얘기이지만 조국이 일제 치하에 있던 시절, 미국의 한인 단체들은
‘법의 진실’
연평도 포격에 대응할 강력한 무기는 없을까? 있다. 북한이 제일 무서워하는 그것은 진실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법의 진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남한에 아직도 ‘법
미주 한인들, 이제는 달라져야
2007년 8월 말, 북한으로부터 핵기술을 제공받아 시리아가 원자로를 건설하고 있다는 정보가 새어 나왔다. 9월 초, 필라델피아에 에이팩(AIPAC, 미국 내 유
‘정의’의 딜레마
한국 서점가는 요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 때문에 난리다. 지난 5월 나온 뒤 지금까지 62만부가 팔려 올해 출판된 책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인문 과학
드림법안 통과 위해 동참하자
지난 8일 극적으로 연방하원을 통과한 드림법안의 상원 통과 여부가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같은 날 표결이 예정되었던 상원은
해병과 연평도 포격
한국 해병과 미국 해병은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다. 영국 해병을 모체로 한 미 해병은 미국 독립 이전에 발족을 보게 되고 역사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전투가 없다.
리더십 DNA
몇 달 전 한국에서 한 프로그램의 합창을 지도한 박칼린은 ‘리더십의 원전’이다. 즉 본보기라는 뜻이다. 오합지졸을 두 달만에 그럴듯한 합창단으로 승격시켰다.
한국은 전쟁 중이다
연평도를 무참히 공격한 북한의 반인륜적인 포격사건 이후 지금 한국은 온 나라가 시끌벅적 야단이다. 이런 분위기를 보면서 왜 좀 더 진작 지도자와 국민들이 단합해서
‘죽는다'는 표현
예로부터 우리는 '죽는다'는 말을 금기처럼 여겨 왔다. 기독교에서는 소천(召天), 불교에서는 열반, 입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돌아가셨다, 숨을 거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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