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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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이맘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이 있다. 12월에는 집 장식, 트리, 선물, 각종 모임 참석, 성탄 예배 등 준비하느라 머리가 쥐가 날 정도로 분주해진다. 그 중에
미장원 나들이
출근하는 남편 옷매무새를 잡아주다 보니, 머리가 꽤 길어 보였다. 그렇다면 내 머리도 자를 때가 되었을 것이다. 커트 머리라 남편의 머리카락 길이와 별 차이 없는
연평도와 카트리나
5년 전 루이지애나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그 강도로 보나 피해로 보나 미증유의 큰 재난이었다. 연방정부의 FEMA가 책임을 지고 구조와 구호를 담당했지만
여론 마당
용장 밑에 약졸 없다 한국은 지금 용장(勇將)이 필요할 때다. 이명박 대통령이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무엇보다 군인정신이 투철한
관념의 굴레
얼마 전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한문을 쓰지 않고 소리로만 표시되는 한글로는 뜻을 알 수 없다는 내용의 칼럼이 실렸다. 한글이 소리로만 표시되는 글이라는 관념도 놀랍
연평도, 그리고 발상의 전환
지난 10여일 동안 신문과 TV는 모두가 연평도 이야기뿐인 것 같아 보인다. 도발이 발생하자 무슨 북한 문제 연구소 연구원이니 북한학 교수니 하는 사람들이 나와
한글교육과 피아노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한국학교에 보내기 시작하면 2년을 잘 못 넘기시는데, 영은이 어머니는 두 딸들을 10년 이상 보내신 분이다. 토요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통령이 해야 할 일
북한의 김정일은 북한군부와 주민에게 아들 김정은의 능력을 보여주고 인정받게 하기 위하여 무모한 연평도 도발을 자행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 서해안 포대를 무력화
다른 고객 생각해야
지난 4일자 오피니언에 실린 ‘한인 아닌 척’이란 글을 읽었다. 미국 생활의 연륜이 깊어질수록 이곳 문화와 정서가 몸에 익고 나 역시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리커
북한의 실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된 지 20여년의 시간이 지났다. 마르크스, 레닌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한 세기를 남기지 못한 채 역사 속으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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