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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갈 길
한국에서 엄청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천안함 격침 그리고 연평도 도발사건이다. 그동안 남한은 북한을 상당히 많이 도와주었다. 친북 대통령 두 명을 통해 남한
단절은 해법이 아니다
농부들이 벌을 기르다 보면 개체수가 적어 두통의 벌을 하나로 합봉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벌이라는 곤충은 배타적이어서 그냥 합봉을 할 경우 바로 전투가 벌
북한과 중국의 버릇을 고치려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전략가 손무의 병법에 나와 있는 말이다. 북한의 김정일은 이 전법을 써서 천안함을 격침시키
미주 한인들의 숙명적 과제
지난 22일 새벽 2시였다. 학교 기숙사에서 시험공부 중이던 아들로부터 온 전화였다. 잠자고 있을 때가 아니니 당장 AP통신 웹사이트를 열어 보라는 것이다. 북한
냉정히 평가한 서울 G20 정상회의
전 세계 한국인이 자부심과 보람을 가슴 뿌듯이 가졌던 제5차 서울 G20 정상회의는 한국의 브랜드를 한 단계 높였다는 국내외 미디아들의 절찬 속에 폐막되었다. 원
월스트릿의 낙엽
1929년 주식시장의 붕괴는 미국 경제가 꽤 오랫동안 중병을 앓고 있었다는 증표였다. 세계 경제를 파멸시킬 시한폭탄의 초침이 한 바퀴 돌고 마지막 초점을 찍은 것
‘여의도 시계 0’
최근 한국의 한 일간지 신문 1면의 톱기사 제목이 ‘여의도 시계 0’다. 이 날은 마침 미국의 서머타임이 끝나 일요일 아침 2시를 1시로 늦추기로 한 날이라서 한
부모가 대신 지원하는 대학
서울에서 있었던 G20 정상회담으로 대학 입학 수능시험이 한 주간 연기돼 지난주 치러졌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을 앞둔 본인은 물론이려니와 자녀들의 입학을 기원하는
중국의 장래 왜 불안한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중국의 국력이나 국제적 지위는 막강하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G20 서울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의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가 중요한
왜 위대한 패배인가?
중간선거는 집권당의 무덤이기 때문에 예견되기는 했지만, 그러나 오바마의 패배는 그 수준이 아니다. 1938년 이래 최대인 61석을 빼앗긴 패배는 오바마에겐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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