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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흔드는 여성파워
여성들의 사회참여 폭이 넓어지면서 글로벌 여성 지도자들의 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여성 컨퍼런스에는 지구촌에서 내로라 할
‘미국 속의 섬’ 벗어나야
이곳 한인사회가 섬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민을 왔으면서도 한국인끼리만 어울려 사는 미국 속의 섬. 그 작은 섬에 갇혀 아옹다옹 도토리 키 재기를 하며 살
자랑스런 이민선조들
백인사회에서 살며 백인처럼 자란 우리 젊은이들이 나이가 들며 그들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눈에 띈다. 부모들이 그들에게 해 준 얘기란 것이 그저 공
동양의 유태인과 중간선거
지난 2일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년을 평가하는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2008년 오바마를 승리로 이끌어준 무소속 세력과 일부 민주당 유권
과거에 발목 잡힌 토마스 판사
연방대법원의 9명 판사들 가운데 유일한 흑인이 클레어런스 토마스 판사이다. 그는 또한 흑인 법조인들 가운데는 드물게 보수 성향의 의견 개진과 판결문 작성으로 유명
마리화나 합법화, 이제 시작이다
지난 2일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19 즉 마리화나 합법화 안은 부결되었다. 그러나 이로써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인 것
주택 융자 대란
근래 신문에 매일 대문짝만하게 나는 기사는 주택 융자와 부동산 차압에 관한 것이다. 얼마 전 융자 은행이 주택 차압을 하다가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당분간 중지하겠
한국의 ‘성 평등지수’
들은 지 아주 오래 된 얘기다. 한국 문인들 여럿이 유럽에서 열린 세계 펜클럽 모임에 참가한 후 귀국 길에서 벌어진 이야기다. 한 남성 문인이 도쿄에서 택시에 당
거침없는 ‘티 파티’
여론을 주도하는 세력은 언제 어디서나 불과 10%선에 불과하다. 하나의 여론은 10%가 우(右) 하고, 또 다른 하나는 10%가 좌(左) 한다. 그러면 나머지 말
종교지도자의 일탈
한 아이가 “난 아빠가 둘이야”하면 또 한 아이는 “난 엄마가 둘이야”라고 대꾸하는 세상이 되었다. 불과 20여년 전만하더라도 이혼 때문에 친부모 외에 계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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