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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1주년의 의미
글렌데일에 위안부 기림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지 1년이 되었다. 열대여섯 앳된 ‘소녀’ 앞에 24일 특별한 손님들이 섰다. 소녀상 건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
자전거와 공유하는 출근길
지난 주말 LA인근에서 또 한명의 자전거 운전자가 자동차에 치어 숨졌다. 자동차와 충돌하는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남가주에서 만도 1년에 70명을 넘어섰다.
‘서류미비자 구제’를 위해
‘이민개혁’은 이번에도 결국 죽고 말 것이다. 열쇠를 쥔 연방하원의장이 이미 ‘불가’를 선언한데다 연방의회 현 회기의 사실상의 입법가능 기간이 여름 휴회 전인 7
물 아껴야 가주가 산다
캘리포니아의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하다. 가뭄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주요 물 공급원인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적설량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저수지들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선공후사’의 결단 기대한다
지난 수년 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LA 한인회관 관리재단(구 동포재단)의 정상화를 위한 획기적인 수습방안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임 총영사가 부임한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니다
처벌을 피해 간 가정폭력이 한인여성의 죽음을 부른 것이 바로 2주 전이다. 지난달 말 시카고 인근에서 70대 한인 남편이 아내를 총격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했다. 그
‘임금 도둑질’에 칼 빼든 당국
임금 절도(wage theft)는 범죄다. 고용주가 오버타임 수당을 안주거나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하는 ‘위법’ 행위를 통해 종업원이 마땅히 받아야할 임금
봉사로 승화시킨 깊은 고통
자식을 먼저 잃는 일을 ‘참척’(慘慽)이라고 한다. 참척의 고통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힘들다. 그래서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
노인아파트 건립 시급하다
노인들이 저소득 노인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수년씩 기다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입주신청 후 너무 오래 기다리다 보니 ‘급행료’가 건네지고 그런 불법의
철저한 공금관리 훈련이 필요하다
우정의 종각 보존위원회가 공금 전용 파문에 휩싸였다. 논란은 보존위가 종각 시설 관리를 위해 모금된 기금 3만달러 중 2,000여달러를 식사비 등 운영비로 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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