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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시작 |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은 가장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의 하나다. 1946년 나왔을 때는 별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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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희망의 싹 |
대부분의 인간은 역사의 흐름에 휩쓸려 떠다니다 일생을 마친다. 그러나 아주 소수의 인간은 그 흐름을 바꾸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엉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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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도시’ |
워싱턴과 볼티모어를 잇는 29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에는 ‘국가 안전국(NSA) 직원에 한함’이라고 쓰인 표지판이 있는 출구가 있다. NSA 직원이 아닌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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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사망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미 증시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주가 지수다. 지난 5월26일은 이 지수가 탄생한지 117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은 미국을 대표하는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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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의 아버지’와 오바마 |
미국을 떠받치고 있는 두 개의 문서가 있다면 그것은 ‘독립 선언서’와 ‘연방 헌법’이다. ‘독립 선언서’가 어째서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하며 어떤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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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의 그림자 |
대선을 다섯 달 앞둔 1972년 6월 17일 5명의 일당이 워싱턴 워터게이트 콤플렉스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의 구좌에 닉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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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비극 |
역사는 대체로 느리게 흘러가지만 때로는 뜻하지 않은 작은 사건 하나가 그 흐름을 바꾸고 급류로 돌변하게 만든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가 그랬다.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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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든 오바마 |
미국 같이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비행기를 통한 이동이 필수적이다. 항공 관제사가 일을 하지 않으면 비행기가 뜰 수 없고 비행기가 뜨지 않으면 미국 교통은 사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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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을 사랑한 소설가 |
“산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하지 무라트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가 어떻게 러시아 돼지들을 죽였는가를.” 체첸 반군 지도자를 소재로 한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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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살찐) 늑대의 절규 |
한동안 잠잠하던 토끼 마을이 요즘 다시 소란스럽다. 토끼 마을의 양대 가문인 늑대 집안과 돼지 집안의 지도자가 최근 몇 년 새 바뀌었다. 늑대 집안은 늑대 집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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