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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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자유 그 중간에서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의 도청행위가 전국적 조명을 받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5년에도 부시대통령의 허용 하에 미국민의
궁지에 몰린 홀더 법무장관
지난 주말 TV 시사토크쇼는 한마디로 ‘홀더 때리기’ 퍼레이드였다. 5월 중순부터 불거진 오바마 대통령의 3대 악재 중 ‘언론 사찰’의 중심에 선 에릭 홀더 법무
“이민개혁안, 하원에서 죽을 것인가”
연방 상원의 포괄적 이민개혁안은 별로 다치지도 않고 크게 바뀌지도 않은 채 첫 시험대를 무난히 통과했다. 공화당의 반대를 막기 위해 동성파트너 권리보장 수정안을
‘LA의 새 리더’에릭 가세티
3,300만 달러를 쏟아 부은 2년의 긴 캠페인을 끝내면서 LA는 42세의 젊은 엘리트 에릭 가세티를 ‘새로운 리더’로 선택했다. LA시장선거 사상 돈을 가장 많
오바마의 위기… 그리고 기회
지난 며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겐 최악의 시기 중 하나였을 것이다. 정확히 말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나흘, 백악관은 숨 쉴 틈도 없이 계속된 집중포화에 무방
“킬러 수정안을 저지하라”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 이민개혁 수정안의 홍수가 앞으로 몇 주간의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방상원의 포괄적 이민법안에 대한 법사위원회
총기규제 투쟁…전열 재정비
이틀 전 뉴햄프셔 주 한 타운홀 미팅의 분위기는 격앙된 감정들이 부딪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뉴타운 난사사건에서 살해당한 샌디훅 초등학교 교장의 딸 에리카
이민개혁의 정치기상도
지난주 보스턴 테러가 발생했을 때 모든 미국인이 함께 느꼈던 충격과 경악의 순간이 지난 뒤 대부분 이민사회는 거의 본능적으로 기도했을 것이다 : “범인이 제발 이
마침내! 첫 발 내딛은 이민개혁
‘마침내’ 초당적 ‘8인방’의 이민개혁안이 연방상원에 상정되었다. 지난 몇 달 민주·공화에서 각각 4명씩 8명의 상원의원들이 끊임없이 토의하고 맞서다 협상을 거듭
대처와‘여성’
지난 8일 영국 최초의, 그리고 아직은 유일한 여성 총리 마거릿 대처의 타계소식이 전해지자 오바마 대통령은 깊은 애도를 담은 성명을 통해 조의를 표하면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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