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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결혼식 비용 (윤여춘 / 시애틀지사 고문)
예전에 서울본사 친구가 미국에 출장 오면 나에게 짓궂게 묻는 말이 있었다. “넌 아직도 그 와이프하고 사냐?”는 것이다. 내 아내의 안부를 묻는 말인데, 이혼한
명분은 쉽고 실리는 어렵다 (이영묵 / 전 워싱턴 문인회장)
이제 아베 총리 방미의 폭풍은 지나갔다. 그 기간에 나는 서울에 머물고 있어서 워싱턴에서의 현장감은 못 느끼지만 워싱턴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도 항
가족이라는 이름 (민병임 / 뉴욕지사 논설위원)
5월2일 영국 버킹엄 궁에서 25년 만에 공주가 탄생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는 공주의 이름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로 지었다. 샬럿은
다시 노무현을 생각한다 (김중산 / 자유기고가)
몬태나주의 한 연방판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조롱하는 인종주의적 농담 글을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퍼나르기를 했다가 판사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난에 직면해
과유불급, 다다익선 (김명욱 / 뉴욕지사 객원논설위원)
세상을 살다 보면 넘치면 안 될 것이 있고 넘쳐도 좋은 것이 있음을 본다. “적당한 선에서 그만 두었더라면”하고 후회할 일도 있고 “좀 더 밀고나갔다면 더 좋았을
다시 봐야 할 아베의 외교력 (정계훈 / 은퇴교수)
일본 아베총리의 미국방문이 많은 여파를 남겼다. 그의 방문은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첫째는, 그의 방문을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 없이 활보하는 파렴
‘가정의 달’에 중독가정 돕자 (이해왕 / 선교사-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어린이들의 복지와 행복한 가정을 기리는 행사들은 물론 부모들을 비롯한 각 소외계층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 행사들이 매년 실시되지만 아직
‘어머니 은혜’ (연창흠 / 뉴욕지사 논설위원)
불교경전인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어머니의 열 가지 은혜를 소개하고 있다. 아기가 뱃속에 있는 동안 어머니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기가 움직일 때마다
아베는 ‘아니에이브’ (폴 손 / 엔지니어)
보스턴 인근에 위치한 터프츠 대학의 계간지 ‘터프츠 매거진’ 2010년 여름 호에는 휴 하워드 (Hugh Howard)가 쓴 ‘우리 속에 내재하는 노예제도 (Sl
타인에 대한 작은 배려들 (전종준 / 변호사)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동네 공원을 산책했다. 어머님과 함께 오디를 따먹고 어머니를 통해 유싱킹(U thinking, 타인에 대한 배려)을 발견한 공원이라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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