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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운의 직장인?
성인이 돼 사회에 나오게 되면 대부분 사람들의 삶은 직장을 중심으로 해 돌아간다. 직장을 통해 커리어를 가꾸어 나가고, 경제생활을 해야 하는 현실적 필요도 채워
진동하는‘레드 헤링’의 악취
과거 미국 남부에서 탈옥한 죄수들은 자신들을 추격하는 사냥개의 후각을 교란하기 위해 도주로 곳곳에 레드 헤링(red herring)을 던져두곤 했다. 레드 헤링은
가격의 마법
최근 한국으로 역이민 하는 친구를 위해 몇 사람이 모여 송별모임을 가졌다. 와인을 곁들인 저녁자리였는데 와인은 50달러짜리 캬버네를 골랐다. 7명이 둘러앉아 몇
박근혜의 기회
정치인들에게 고정적인 지지층은 정치적 수명을 좌우하는 절대적 자산이다. 정치인생은 부침과 승패로 점철되게 마련이다. 정치인들에게 질곡과 위기가 닥칠 때 무조건적으
열광적으로 소비되는‘거짓의 언어
베스트셀러가 꼭 최고의 책은 아니라는 건 새삼스런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최악의 책인 경우도 드물지 않다. 지난 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제퍼슨에 관한
박 PD의 개그콘서트
자신이 야심차게 만든 구호이자 국정목표인 창조경제에 대한 혼란이 지속되자 박근혜 대통령은 답답했던지 지난달 인기 TV프로인 개그콘서트 PD를 청와대로 불러 창조경
인센티브 만능주의의 함정
최근 미국 교육계가 교사들의 시험성적 조작 스캔들로 시끄러웠다. 지난달에는 애틀랜타 교육감을 오래 지냈던 유명 교육자와 수십명의 교사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생
평판을 무시한 혹독한 대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인사가 만사’라는 짧은 말로 대통령의 리더십을 정리한 바 있다. 정작 그 자신은 사람을 잘못 쓰는 바람에 많은 곤욕을 치러야 했지만 그의 지
섞일수록 강해진다
한국인의 의식 속에 가장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환상의 하나는 순혈주의이다. 반만년동안 한 핏줄로 면면히 이어져 온 단일민족이라는 믿음이다. 물론 한국인들의 피
일본의‘기회주의 DNA’
극우화로 난폭하게 치닫고 있는 아베 신조의 일본에 대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는 망언을 늘어놓더니 이제는 재무장을 통한 군국주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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