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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의 극치’ 북한
이디 아민이라는 우간다의 악명 높은 독재자가 있었다. 종신 대통령, 최고 군사 지도자, 대영제국의 정복자 및 우간다의 국부 등 어마어마한 칭호를 지녔던 그는 열
승패의 논리
사람은 참 요상한 동물이다. 여가를 즐기자고 만들어 놓은 여러 가지 놀이를 보면 대부분 경쟁으로 판가름을 하고, 승패에 따라 이기면 좋아하고 지면 언짢아한다. 모
물의 소중함을 자각하자
지구의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장마철에도 갈증은 여전하다. 목 타는 물 부족은 사람들의 무절제와 오염방치에서 기인한다. 보이는 물은 흥청대고 있으나 마실 수
‘산 부르노 폭발’주범
가을이 깊어가던 지난 9월9일 저녁 6시, 산 부르노의 조용한 주택가가 폭발했다. 순식간에 불기둥이 1,000피트나 치솟고 지축이 흔들렸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근
교육의 참된 뜻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 NBC가 마련한 특별대담에 출연하여 미국의 교육개혁을 말하면서 특히 한국의 교육을 배워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물론 인성교육의 부족, 입시
채무 삭감이라는 사탕발림
요즘 참으로 경제가 어렵다. 얼마전부터 법도 이런 어려운 경제 현실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우선 한인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변호사로서 사건 수가 급감하였음을 지적
정치인의 돈 모으기
선거철이라 연방의회 내 현직 정치인들의 러브콜이 잦다. 특히 올해에 유난히 더한 이유는 양당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고, 더구나 2007년 일본군 위안부
저변 없이 저력 없다
정말 장하다, 태극 소녀들. U17 월드컵 일본과의 결승전을 지켜보니 조직력, 볼 키핑, 패싱 등의 기본기는 우리 팀이 한수 아래였다. 운도 따랐고 골 결정력과
'녹스는 삶'을 살지 말자
유분자 /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 얼마 전 필라델피아의 서재필박사 기념사업회로부터 강연 초청을 받았다. "그 멀리에서까지 관심을 보여주다니…"하는 고마움
교육 개혁 부메랑
필자가 메릴랜드 대학교 신문학대학에서 영구직(tenure)을 받지 못하게 사태가 꼬여가고 있던 1980년대 초에 시간 강사로 기사 작성법을 가르치던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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