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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극복하는 길
전에도 읽었지만 다시 존 에드먼드 학캐의 저서 ‘염려를 극복하는 길’을 읽었다. 116페이지 밖에 안 되는 분량이라 마음만 먹으면 한자리에서 단숨에 읽고 말 책이
진정한 변모
요즘 한국 TV방송을 보면 한국이 너무나 많이 발전해 어리둥절할 정도이다. 한국을 떠나 미국에 이민 온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니 이런 느낌을 가질 만도 하다
과거의 소중함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가 속절없는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한다. 걷기 위해 자주 가는 공원을 찾아 한낮의 따가운 햇
실망스런 주 선거결과
중간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공화당이 압승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의 급진적 좌파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대를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정작 캘리포니아주에선 민주당 후보들이
심신에 상처를 주는 체벌
서울시는 2010년 11월1일부터 산하 모든 초·중·고교에서 체벌을 금지한다고 신문이 보도했다. 이 보도가 너무 반갑다. 체벌이란 사람의 몸에 고통을 주
안타까운 노숙자들
남편이 황급한 소리로 나를 부른다. 평소에 침착한 사람인데, 꽤나 당황했던 모양이다. 빨리 와 보라고 한다. 궁금한 마음에 쫓아가보니 가게 뒤편 구석에 웬 나그네
가을에 끌리는 것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가을 냄새가 물씬 난다. “아, 어느새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맘이 울적해지고 감상적이 된다. 가을바람이 드
한 탈북자의 증언
최근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희 초청으로 미국에 온 북한 지식인연대대표 김흥광 박사의 북한실정 보고회가 있었다. 그는 북한에서 컴퓨터기술대학에서 강의했던 교
두려운 친북좌파의 태도
북한식 사회주의를 내세우면서 나라의 주인은 인민이고 인민이 선출한 대표들이 나라를 통치한다고 헌법조항에 명시해 놓고 있는 집단이 북한이다. 그런 북한이 김일성,
세수를 위한 제언
사람들이 하는 모든 활동은 일종의 경제행위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모두 경제활동을 한다. 그러나 불법 체류자들은 돈을 벌어도 소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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