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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에 대한 예우
올해는 6.25 한국 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20~30세의 젊은 나이로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자유 수호를 위해 몸 바쳐 싸워서 나라를 지
생명의 존엄성
무슨 일인지 요사이는 귀중한 자기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일자리가 떨어져서 오갈 곳이 없다고, 몸이 아프다고 하는 이유로 하나밖에 없
인간 관계
튼튼한 성벽도, 견고한 둑도 작은 틈새의 균열을 방치하다가 그 균열로 인해 무너지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 일도 그러하여 작은 오해의 불씨가 점점 커져서 그
LA한인회 정상화 제언
두 개로 분열된 LA 한인회 문제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 되고 있다. 이젠 한인회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지만 미우나 고우나 없애버릴 수는 없는 것이
황장엽 과공
사망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현충원에 안장한 일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황 전 비서를 현충원에 안장한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
행복하십니까?
얼마 전 ‘행복 전도사’라는 타이틀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여류명사가 자살했다. 그가 가르쳐주었던 ‘행복’이란 답안지를 들고 도전받았던 사람들은 졸지에 그
매너 없는 한인
어느 날 아침 출근하기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미국인과 중국인, 인도계와 함께 한인도 눈에 띄었다. 엘리베이터가 로비로 다가오자 갑자기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노란 숲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어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국민이 원하는 것
요즘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북한정권의 세습을 두고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다. 나는 6.25 동란 중 태어난 세대다. 어린 시절
중간선거 고민
오는 11월2일에는 연방 하원 전체 의석과 상원 의석 일부, 주지사석을 놓고 선거가 실시된다. 지금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이미 어느 후보자를 선택해 놓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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