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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을 잘못 놀리면 |
이른바 세속 격담에 삼근(三根) 경계가 있다. 이 삼근이란 설근(舌根), 필근(筆根), 색근(色根)을 가리키는바 이 삼근만 주의하고 경계하여도 인생 여로에 큰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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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는 한국민에 |
오는 11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정부는 한미 FTA를 체결하려 하고 있다. 미국은 이 기간 중 추가 협상을 통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시켜 통과시키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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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선생을 기리며 |
북한이 적화통일을 목표로 27세의 김정은을 대장으로 임명하고, 당당한 군사력을 과시하며 3대 세습을 만천하에 알리는 잔칫날에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고,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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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대하는 마음 |
어느 노파가 죽으면서 집에 있는 애완동물에게 유산을 남겼다고 한다. 집에서 정들어 길렀던 개나, 고양이들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다 저들도 다 죽으면 남은 돈은 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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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사회 |
한국의 가수 타블로의 대한 불신과 인신 공격이 도를 넘어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 증거자료도 안 믿으며 조작 되었다고 하고, 심지어 대한민국 검찰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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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 다른 스승 |
미국에 오니 나무가 너무 많다. 내가 틈만 나면 나무를 찾아 가는 것은 즐비하게 들어선 나의 스승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스승을 만나 스승에게서 배울 것을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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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되기 |
좋은 아빠란 흔히 친구와 같은 아빠라고들 하지만 그것에는 한계가 있다. 한 아빠가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저는 하루에 1시간 이상 아이와 놀아줍니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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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모르는 나 |
며칠 전 교회모임에서 자가 성향 테스트를 했다. 나의 성격을 알아보는 질문들이었는데, 재미있겠거니 하며 시작을 했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막막해지며 나중에는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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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민정서 |
혹자는 백인들의 반 이민정서가 피부 색깔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 아니라 서류 미비자들이나 그들의 자녀들에게 들어가는 학교 무상급식, 의료비 등이 국민의 세금으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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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단상 |
9월은 무언가 아쉬움을 주는 달이다. 열정의 계절이 그 등을 보이며 애잔하게 떠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봄을 보낼 때는 덜 하지만 여름을 보낼 때는 세월의 흐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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